서예 [고급]

봄을 맞이하는 글씨 :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서예 고급] ( 양희정 선생님 )
#먹

30일 (1개월)

11,000원


예로부터 봄이 되면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며
대문이나 문지방 등에
글씨를 써서 붙이곤 했는데,
이를 입춘방(立春方)이라고 합니다.

본 강의에서는
대표적인 입춘방 문구인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전서, 예서, 해서, 행서
네 가지 서체로 써보겠습니다.


WHAT?
어떤 내용을
배우나요?
#한문서예 #전서 #예서 #해서 #행서 
I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전서와 예서로 쓰기 I
최초의 한자 서체인 전서(篆書)와 전서가 간편화된 예서(隸書)로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써봅니다. 
I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해서와 행서로 쓰기 I
우리나라의 궁체 정자에 해당하는 해서(楷書)와 궁체 흘림에 해당하는 행서(行書)로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써봅니다. 행서는 획의 연속성을 살려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준비물
화선지 4절, 겸호필 16호, 서예용 깔판, 벼루, 먹물, 문진







1강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전서(갑골문)로 쓰기12분
2강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예서로 쓰기9분
3강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해서(안진경체)로 쓰기8분
4강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행서(왕희지체)로 쓰기8분